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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다문화가족 자녀와 비다문화 자녀 그리고 비다문화 대학생이 함께 가보고 싶은 여름바다를 만드는 체험을 활동했습니다.

처음보는 선생님이지만 대학생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만들기를 차분하게 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며

멘토 선생님은 기특하고 이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. ?

만들기 재료로는 모래사장은 '쌀점토'로, 바다는 '한천'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만지고 놀기에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. 뿐만아니라 바다동물 피규어와 클레이로 만든 동물을 자신이 원하는 공간에 배치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자신만의 바다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. 바다이야기(동화)를 가장 잘 만드는 어린이에게는? 1등 시상을 제공할 예정임을 공지하고 만들기에 좀 더 집중하고 창의성을 기를 수 있는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.